1.
오랜만에 휴일이다.
보라매 독서실도 휴무다.
보라매 공원이라도 잠시 마실도 갈 겸 운동도 할 겸 다녀오려다
그냥 休~ 했다.
오랜만에 늦잠도 자보고 낮잠도 자보고
이런저런 생각들도 정리해보고 포스팅한 글들도 정리하는 시간을 갖았다.
2.
현충일 [顯忠日]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애국 선열과 국군 장병들의 넋을 위로하고, 충절을 추모하기 위하여 정한 기념일."
오늘은 대한민국의 현충일이지만 교회운동사 때 배운 믿음의 선배들이 생각이 난다. 그들의 열심을 통한 참 진리를위한 거짓들에대한 처절한 몸부림들... 예수님께서 먼저 보여주신 십자가의 길. 그 길을 따랐던 믿음의 선배들...
믿음의 선배들이 추구했던 하나님나라의 갈망들을 본받고 싶은 오늘이다. 하나님나라가 이 땅(모든 영역) 가운데 우리를 통해서 이루어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