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은 눈이 너무 아프구나. 기말 마지막날이다. 힘내라!
새벽 열 두시에서 한 시 사이에 눈이 정말 아파왔다. 간단한 눈의 통증이 아닌 육체적피로의 과중한 그러니까 간에 무지한 피곤으로 오는듯한 그런 눈의 피곤이다. 안약을 몇 번이나 넣고 눈주위를 마사지를 하고 나서야 그나마 조금 편해졌다. 새벽 한시가 넘은 상황에 아이들이배가 고프다고 한다. 깁밥집에가서 김밥과 비타민음료, 쵸콜릿을 사와서 아이들을 먹이고 다시 공부를 재촉해본다. "유비무환" 아무리 한문시간에 배워도 몸으로 체득되는것은 근심을 하고 난 다음이다.
2. 사회과목의 엄청난 분량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2시를 넘어서 4시까지 했지만 마무리를 하지 못하고 여전히 체육도 미결로 남아있지만 시간상 집으로 데려다주기로 결정을 하였다. 한편으로는 안스럽지만 한편으로는 다시는 이렇게 벼락치기로 공부하지 않기를 바래본다. 아니 간절히 소망한다. 진정한 유비무환이 실천되도록 말이다. 그러나 근심정도가 사라지는 정도가 아닌 부모님을 사랑하기에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공부하는 아이들을 꿈꿔본다. 공부하는 가운데 기도하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또 기도하는 가운데 공부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는 새로운 차원의 삶을 말이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기를 기대해본다. 공부하기가 지긋지긋한 것이 아닌 공부가 지긋지긋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자신의 그 생각부터 허물어지기를 바라고 그렇게 지긋지긋하게 공부하지 않는 자신의 삶에 대해서 돌이키도록 말이다. 그것또한 나로부터 시작되려고 노력하고 있다. 같이 승리하기를 원합니다. 아버지 도와주소서. 당신의 능함으로 우리를 능하게 하소서.
3. 어무니와 누나와 조카들이 왔다가 갔다.
새벽 열 두시에서 한 시 사이에 눈이 정말 아파왔다. 간단한 눈의 통증이 아닌 육체적피로의 과중한 그러니까 간에 무지한 피곤으로 오는듯한 그런 눈의 피곤이다. 안약을 몇 번이나 넣고 눈주위를 마사지를 하고 나서야 그나마 조금 편해졌다. 새벽 한시가 넘은 상황에 아이들이배가 고프다고 한다. 깁밥집에가서 김밥과 비타민음료, 쵸콜릿을 사와서 아이들을 먹이고 다시 공부를 재촉해본다. "유비무환" 아무리 한문시간에 배워도 몸으로 체득되는것은 근심을 하고 난 다음이다.
2. 사회과목의 엄청난 분량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2시를 넘어서 4시까지 했지만 마무리를 하지 못하고 여전히 체육도 미결로 남아있지만 시간상 집으로 데려다주기로 결정을 하였다. 한편으로는 안스럽지만 한편으로는 다시는 이렇게 벼락치기로 공부하지 않기를 바래본다. 아니 간절히 소망한다. 진정한 유비무환이 실천되도록 말이다. 그러나 근심정도가 사라지는 정도가 아닌 부모님을 사랑하기에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공부하는 아이들을 꿈꿔본다. 공부하는 가운데 기도하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또 기도하는 가운데 공부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는 새로운 차원의 삶을 말이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기를 기대해본다. 공부하기가 지긋지긋한 것이 아닌 공부가 지긋지긋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자신의 그 생각부터 허물어지기를 바라고 그렇게 지긋지긋하게 공부하지 않는 자신의 삶에 대해서 돌이키도록 말이다. 그것또한 나로부터 시작되려고 노력하고 있다. 같이 승리하기를 원합니다. 아버지 도와주소서. 당신의 능함으로 우리를 능하게 하소서.
3. 어무니와 누나와 조카들이 왔다가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