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다 아십니다_

PUBLISHED 2012. 2. 28.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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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다 아십니다
(시편 139:1-12)

다윗의 시, 지휘자를 위한 노래

나를 잘 아시는 하나님

1 오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보셨으니 나를 아실 것입니다.

2 내가 앉고 서는 것을 아시고 멀리에서도 내 생각을 아십니다.

3 주께서는 내가 길을 다니는 것과 내가 눕는 것을 아시니 내가 하는 모든 일을 샅샅이 알고 계십니다.

4 오 여호와여, 내가 말을 혀에 담기도 전에 주께서는 그것마저 다 아십니다.

5 주께서는 나를 앞뒤로 둘러싸 주시고 내게 손을 얹으셨습니다.

6 그토록 잘 아시다니 너무도 놀랍고 너무도 높아서 나는 이를 수 없습니다.

빛 가운데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7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겠습니까? 내가 주 앞을 떠나 어디로 피하겠습니까?

8 내가 하늘로 올라가도 거기에 계시며 지옥에 잠자리를 마련해도 거기에 계십니다.

9 내가 새벽 날개를 타고 바다 저 끝에 내려앉더라도

10 어디에서든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으로 나를 꼭 붙드실 것입니다.

11 내가 “어둠이 나를 가리고 밤이 나를 둘러 달라” 해도

12 어둠조차 주로부터 숨지 못하며 밤도 낮처럼 환하게 빛날 것입니다.
주께는 어둠이나 빛이나 다를 바 없으니 말입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